728x90 반응형 샤르도네3 4월, 봄을 만끽할 때 마시는 피크닉 와인 이제 날씨가 따뜻해지는걸 넘어 살짝은 더워지며 꽃이 만개하는 시기다. 벚꽃이 지고 있고, 날씨가 점차 풀리면서 야외 활동이나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은 시점이다. 이런 날씨의 피크닉에는 상큼하고 가벼운 맛의 와인이 제격이다. 로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등은 이 시기의 기분 좋은 날씨와 잘 맞아떨어지며, 봄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어떤 와인들이 4월의 날씨와 잘 어울리는지 알아보자. 상큼하고 신선한 화이트 와인 화이트 와인의 상큼함은 봄의 날씨와 아주 잘 어울린다. 특히 4월에는 산뜻한 과일 향과 청량한 맛을 가진 화이트 와인이 좋다. 시원하게 칠링되어 산미가 적당히 느껴지는 화이트 와인은 봄철의 신선한 공기와 잘 어울리며, 특히 해산물 요리나 가벼운 샐러드와 함께 마시면.. 2025. 4. 17. 클라우디 베이 펠로루스 브륏 – 뉴질랜드 스파클링 와인 리뷰 (CLOUDY BAY PELORUS BRUT) 와인 : 클라우디 베이 펠로루스 브륏생산 : 뉴질랜드 말보로품종 : 샤르도네, 피노누아🍇알콜도수 : 12.5% 📕테이스팅 노트- 레몬이 떠오르는 진한 노란색🍋- 시트러스, 사과, 빵 냄새의 상큼한 조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산뜻한 스파클링🤩- 어느 음식에나 무난하게 어울릴 캐릭터 ✏️한 줄 평숲속 피크닉에서 바삭한 바게트 샌드위치를 먹는 기분의 와인🍷 ⭐️Tip⭐️3만 원 대 가격을 본다면 구매하세요! 세계 와인 시장의 벽을 넘은 개척자의 와이너리 뉴질랜드 와인은 잘 모르더라도 한 번쯤 들어봤을 클라우디 베이, 다른 뉴질랜드 와인과 마찬가지로 좋은 품질의 소비뇽 블랑 와인이 유명하다. 1985년이라는 꽤나 최근에 만들어진 이 와이너리의 이름은 뉴질랜드 남섬의 동쪽에 있는 수역인 동.. 2025. 3. 13. 루이 자도 샤블리 2021 – 해산물에 어울리는 프랑스 화이트 와인 추천 (LOUIS JADOT CHABLIS 2021) 와인 : 루이 자도 샤블리 2021생산: 프랑스 부르고뉴 샤블리품종: 샤르도네🍇알콜도수 : 12.5% 📕테이스팅 노트- 선명하고 밝은 레몬이 생각나는 황금빛🍸- 산뜻한 시트러스향과 열대 과일향의 조화🍋- 입 맛을 돋구는 기분 좋은 산도와 미네랄리티😆- 해산물 특히 회, 굴과 좋은 궁합🦪 ✏️한 줄 평개운하게 일어난 산뜻한 하루의 시작과 같은 와인🍷 ⭐️Tip⭐️3만원대에 발견한다면..? 아묻따 바로 구매하세요!🙌 170년이 넘은 전통의 부르고뉴 대표 와인 생산자? 루이 자도는 남쪽 보졸레부터 꼬뜨 드 본, 꼬뜨 드 뉘, 샤블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연간 약 9백만 병의 와인을 생산한다. 루이 자도는 생산자와 네고시앙의 역할을 모두 하고 있는데, 창업자 루이 앙리 드니 자도가 18.. 2025. 3.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